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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31일 신학기 총파업 투쟁 선포
[수원인터넷뉴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공공운수노조 전국교육공무직 노조가 삼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총파업을 시작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 전국교육공무직노조 노조원 2,000여 명은 오전 11시 경기도교육청 정문 앞에 모여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이어 노조 관계자는 “임금체계 개편이 어렵다면, 단계적으로라도 개편을 위한 노사협의체 구성을 요구했으나 교육청이 이를 무시하고 내부에서 협의해 보겠다는 식으로 나왔기 때문에 신학기 초에 거리로 나설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또한, 노조 관계자는 “현행 주먹구구식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최소한 정규직(공무원)과의 복리후생비 차별은 해소해야 한다. 국가인권위원회와 국회도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 노동자들의 복지차별 해소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국가인권위는 지난 2014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무기계약직 근로자에게 지급되는 복리후생비는 직무와 무관하게 복리후생 내지, 실비변상 차원에서 지급되는 것이므로, 공무원과 격차가 해소될 수 있는 합리적인 복리후생비 지급기준을 마련하라’는 권고를 했으나 아직 실현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경인뷰 전경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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