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위,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참석

정흥교 기자 | 기사입력 2019/04/24 [08:35]

문화체육관광위,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 참석

정흥교 기자 | 입력 : 2019/04/24 [08:35]

[수원인터넷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위원장 김달수) 위원들은 24일 광주 곤지암 팀업캠퍼스 2구장에서 열린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개회식에 참석하여 리그 개회를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정윤경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프로야구에 진출할 수 있는 선수의 숫자가 한정된 상황에서 독립리그의 활성화는 선수생활의 기회 제공 및 프로야구에 재도전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음을 강조하며 독립리그에서 활약하시는분들이 보다 나은 여건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것이라며 지속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양경석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독립리그의 열악한 현실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서로 소통하고 노력할것임을 다짐하며 경기도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각 자 희망하는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며 격려했다.

 

2019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는 23양주 레볼루션 vs 연천 미라클간의 식전경기를 시작으로 6개팀이(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926일까지 팀간 20경기씩 총 60경기로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는 정윤경 부위원장(더민주,군포1)을 비롯해 양경석 부위원장(더민주,평택1), 안광률(더민주,시흥1), 최만식(더민주,성남1) 의원 등 4명의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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