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여성,청소년,아동분야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2020년 1월 15일까지 사업계획 접수, 내년 2월중 선정 예정

김태형 기자 | 기사입력 2019/12/26 [11:13]

2020년 여성,청소년,아동분야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 공모

2020년 1월 15일까지 사업계획 접수, 내년 2월중 선정 예정

김태형 기자 | 입력 : 2019/12/26 [11:13]
    전라북도

[수원인터넷뉴스] 전라북도는 여성·청소년·아동 분야 민간사회단체의 건전한 육성과 도정참여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공익활동증진과 비영리단체의 지속가능한 성장 지원을 위해 ‘2020년도 여성·청소년·아동분야 민간사회단체 공익활동지원사업’에 대해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응모자격은 여성’청소년’아동분야에 공익활동을 주목적으로 하면서 1년 이상 공익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 민간사회단체로 친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 타 기관 등으로부터 보조금을 지원 받는 유사·중복 사업, 특정 종교단체의 교리전파를 목적으로 하는 행사·사업, 신청사업의 자부담 비율이 10%미만 사업은 제외 대상이다.

신청은 1월 15일까지이며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구비해 전라북도 여성청소년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공모액은 총 99백만원으로 15개 내외 단체 선정 예정이며 신청·접수된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및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에 대해 1월 중에 서면검토 및 현지점검 등을 거쳐,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심의·선정될 예정이다.

전라북도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전북도는 여성, 청소년, 아동분야 공익활동 단체의 내실있는 발전과 자생력 향상을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성평등기금, 여성가족발전기본사업 등의 사업 공모를 통해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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