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인플루언서협회·운동인나눔재단, 성북동 독거어르신 대상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신재철 기자 | 기사입력 2025/11/24 [19:08]

월드인플루언서협회·운동인나눔재단, 성북동 독거어르신 대상 ‘연탄 나눔 봉사’ 진행

신재철 기자 | 입력 : 2025/11/24 [19:08]

▲ 월드인플루언서협회-운동인나눔재단-들나무봉사단, 연탄 나눔 봉사활동


[수원인터넷뉴스 신재철 기자] 서울 성북동 일대 독거어르신들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 진행됐다.

 

월드인플루언서협회와 운동인나눔재단은 11월 22일 들나무봉사단과 함께 성북동 일대에서 독거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전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약 15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봉사자들은 연탄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집 앞까지 운반하는 작업을 담당했다.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서로 협력하며 체계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태순 월드인플루언서협회 대표 겸 운동인나눔재단 대표는 "전국의 인플루언서들과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밝혔다.

 

임 대표는 "우리 사회가 조금 더 따뜻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며 "나눔은 누군가를 돕는 일을 넘어, 함께하는 이들의 마음까지 성장시키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협회와 재단 측은 "연탄 한 장은 단순한 연료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겨울을 지켜주는 힘이자 희망의 상징"이라며 "이번 활동은 물질적 지원을 넘어 마음과 온기를 나눈 소중한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토요일 이른 시간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150명의 참여자들이 보여준 연대 의식은 시민사회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보여주는 사례로 분석된다. 이번 봉사활동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들나무봉사단 관계자는 "작은 연탄 한 장이 어르신들에게는 겨울을 버틸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월드인플루언서협회와 운동인나눔재단은 향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올 겨울 전달된 연탄의 온기가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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