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손맛1004봉사단 이광자 단장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20만원을 매탄1동에 후원했다고 밝혔다. 손맛1004 이광자 단장은 “겨울철 추워진 날씨에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분들이 소외되지 않길 바라며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황경 매탄1동장은 “매달 반찬후원에 이어 이웃돕기 후원까지 해주시니 너무 감사하다.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손맛1004 봉사단은 매탄1동과 인근지역 주민 등 다양한 업종에 종사하는 회원들 16여명으로 구성된 민간 사회봉사 단체로 매월 1회 회원들이 각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반찬을 통해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수원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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