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터넷뉴스] 쿠우쿠우 하남점은 지난 12일 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 전문 위생 매니저가 ‘음식점 위생등급제’ 명품 사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날 컨설팅은 위생적으로 깨끗한 음식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쿠우쿠우 하남점에서 요청으로 진행됐다. 쿠우쿠우 하남점 관계자는 “외식문화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위생적으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현재 인천광역시, 경기도 31개 시·군, 충청남도 위생 관련 부서와 함께 관내 음식점 등이 ‘음식점 위생등급제’ 제도권에 진입하도록 돕기 위해 사전 무료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무료 컨설팅을 통해 많은 수의 음식점이 제도권 안에 진입하는 성과를 보인다. 무료 사전 컨설팅을 희망하는 음식점 대표는 관내 위생 관련 부서에 신청하거나 한국전문기자협회나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 현장 컨설팅을 무료로 음식점별 1:1 맞춤형으로 진행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 시까지 무료로 진행한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약처에서 지난 5월 19일 시행한 제도로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고 우수한 업소만 등급을 지정, 공개함으로써 음식점의 위생 수준 향상을 통해 식중독을 예방하고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이다.

또한, 한국전문기자협회 부설 한국세이프더푸드협동조합은 음식점 위생등급제도 시행에 따른 국민안전을 위한 위생 점검 및 음식점 자체 위생 점검을 생활화하기 위해 어플리케이션(세이프 더 푸드 www.safethefood.co.kr)을 개발 무료 보급에 나서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안심 먹거리 위생 모니터링 캠페인을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식품위생 관리프로그램을 활용 음식점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식탁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음식점 위생등급을 쉽게 신청하기 위해 개발한 식품위생모니터링 자율점검 프로그램은 음식점에서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쉽고 간편하게 점검할 수 있는 자율점검 프로그램으로 프랜차이즈는 본사 관리프로그램 제공으로 실시간 가맹점 위생관리가 가능하고 식품위생법령에 규정되어 있는 시설 기준과 조리장 위생관리 및 식자재 관리, 원산지 표시 등 담당 지자체 위생 공무원으로부터 점검받는 평가항목을 미리 점검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식품위생점검 프로그램이다.

한편 쿠우쿠우는 지난 2011년 1호점 오픈 이래 지속적인 변화와 메뉴개발을 통하여 고객에게 보다 나은 즐거움과 감동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직·친절·청결’을 추구하는 경영철학으로 앞으로도 새로운 메뉴, 고객 만족 서비스, 쾌적한 매장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쿠우쿠우는 매일 아침 공급되는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요리연구가 강명숙 원장의 레시피를 바탕으로 매일 아침 공급되는 신선한 양질의 재료로 140여 가지의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는 세계로 진출하고 있는 순수 국내브랜드이다. 아울러 사회적 책임실천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무료식사제공 및 성금을 모아 다양한 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