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은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한 알프스를 넘어 위업을 이루었고, 나폴레옹은 그 길을 따라 역사를 새로 썼다면서, BTS의 세계음악시장 제패도, '기생충'이 세계최고 영화제를 석권한 것도, 삼성과 하이닉스가 세계 반도체시장을 지배하는 것도, 세계를 놀라게 한 k방역도, 촛불로 수놓은 세계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무혈혁명도 현실이 되기 전에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결국 이루어 냈음을 예로 들었다.
이지사는 마지막으로 “가능한 일을 하는 것은 행정이고, 불가능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정치이다”는 말과 함께 기본 소득에 대한 도입에 대한 불가능한 시각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저작권자 ⓒ 수원인터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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