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교육지원청 수원 원천초,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 운영

코로나 시대 학부모와 교사간 새로운 소통 기대

정흥교 | 기사입력 2020/11/27 [09:34]

수원교육지원청 수원 원천초,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 운영

코로나 시대 학부모와 교사간 새로운 소통 기대

정흥교 | 입력 : 2020/11/27 [09:34]

[수원인터넷뉴스=정흥교] 수원 원천초(교장 김성신)은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담임교사와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2020년 한 해를 돌아보며 [코로나 19시대 우리 아이 학교 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실시된 이번 간담회는 특별히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되었다.

보통 3월 학부모총회 때 담임교사와 만남의 시간을 갖고 새롭게 시작하는 1년을 앞두고 교사의 교육철학 및 학급 운영 전반에 관한 설계를 학부모님께 알리고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학부모총회 자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각종 유인물과 안내서로 대신하였으며, 이후 수업을 비롯하여 학생 및 학부모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원천초는 모든 교사들이 Zoom을 활용한 수업방식, 그리고 온라인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소프트웨어 와 프로그램 활용에 대한 전 교직원 연수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전면적으로 원격수업이 진행되었을 때 고학년은 물론 1,2학년의 저학년 담임교사들까지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였고, 학생들의 높은 참석률과 학부모님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등, 바람직한 성과를 거두며 소프트웨어 선도학교로서의 역량을 발휘하였다. 이에 힘입어〈2학기 학부모와의 소통 간담회〉를 Zoom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운영하게 되었다

각 학급별로 실시된 간담회에 학부모님들이 참석하여 1년을 마무리하면서 담임교사의 학급 운영 전반에 관한 한 해 살이를 돌아보고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위한 학부모님들의 질의응답 및 의견 제안의 시간을 가졌다. 예년과 크게 달라진 학교의 전반적인 모습과 수업방식, 교실환경, 그리고 그 안에서 적응해가는 자녀들의 모습 등, 코로나19를 처음 겪는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해 담임교사와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학부모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원천초 관계자는 “아직은 학부모님들께서 온라인 화상회의 환경에 서툴고, 담임교사와 화면을 보며 대화하는 것에 익숙해하진 않지만, 코로나 시대에 우리 자녀와 학생을 올바르게 이끌어가기 위한 교사와 학부모 간의 여러가지 비대면 소통 방법 가운데 하나를 이번 간담회가 적절하게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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